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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전미정 캣 레이디스 첫날 3타 차 공동 11위

2018-08-17 16:15

전미정. 사진=마니아리포트 DB
전미정.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안선주, 전미정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캣 레이디스 첫날 공동 11위에 올랐다.

안선주는 17일 일본 카나가와 현 다이하코네 컨트리클럽(파73, 6704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캣 레이디스(총상금 6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미정 역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1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와 3타 차다.

단독 선두에는 6언더파를 친 아라가키 히나(일본)가 자리했다. 아라가키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냈다.

후지모토 아사코, 미카시마 카나(이상 일본)가 5언더파 공동 2위, 츠지 리에, 후지모토 아사코(이상 일본) 등이 4언더파 공동 4위로 뒤를 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이보미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적어내며 이민영 등과 공동 42위에 올랐다.

김하늘, 정재은은 이븐파 공동 5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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