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제이(FJ, 풋조이)가 역대 FJ 여성 골프화 중 가장 유연하고 편안한 모델이라고 강조한 에어로플렉스(Aeroflex)를 출시한다. 국내 여성 골퍼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된 제품으로, 전세계에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을 보인다.
FJ는 "에어로플렉스는 역대 FJ 여성 골프화 중 가장 유연하고 편안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FJ 에어로플렉스에는 국내 골퍼의 발 모양에 가장 최적화 된 라스트(Last : 골프화의 목형)인 컨투어 라스트와 새롭게 개발된 에어로라이트 미드솔(AeroLite Midsole)을 적용했다. FJ는 이를 통해 "골프화의 앞부분이 둥글게 설계되어 발의 움직임이 편하며, FJ 여성 골프화 중 가장 유연한 착화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파워풀한 스윙에서부터 보행까지, 4시간 여의 라운드 내내 항상 편안하다"고 강조했다.
에어로플렉스는 FJ의 여성용 골프화 중 처음으로 아이피(IP)1 보아 시스템을 적용했다. 보아 시스템은 신발 끈이 아닌 다이얼을 돌려 골프화를 사이즈에 맞게 조이는 시스템이다. IP1은 골프화를 조일 때는 오른쪽, 풀 때는 왼쪽으로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골퍼의 발에 맞는 세밀한 사이즈 피팅이 가능하다.
FJ 여성용 골프화 중 처음으로 IP1 보아 시스템을 적용했다.
전체적으로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좋고, 방수 멤브레인 레이어를 더해 외부 습기를 차단해주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발등 부분은 클리어 코팅으로 마감해 흙이나 먼지 등 오염을 방지하며 오염물 제거도 쉽다.
제32회 한국여자오픈에서는 박결, 김자영 등이 에어로플렉스를 신고 경기를 했고 “FJ 골프화 중 가장 편해 플레이 하기에도 좋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컬러는 라이트 그레이, 로즈 핑크, 블루 피시, 블랙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전국 FJ 브랜드 스토어와 FJ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2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