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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연장 끝 준우승...스즈키 아이 '시즌 4승' 질주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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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6-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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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신지애가 '텃밭'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신지애는 17일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 컨트리클럽(파72, 6548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총상금 8천만 엔) 최종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를 기록, 스즈키 아이(일본), 테레사 루(대만)와 연장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날 챔피언 경쟁은 어느때보다 치열했다.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이 대회 3년 연속 챔피언에 오른 신지애, 상금랭킹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스즈키, 디펜딩 챔피언 테레사 루가 나란히 동타를 기록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전, 테레사 루는 버디를 놓치며 탈락했고, 버디를 잡아낸 신지애와 스즈키가 연장 2차전으로 승부를 이어갔다.

연장 2차전, 스즈키가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신지애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스즈키는 지난 5월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시즌 3승을 올린 후 1달 만에 시즌 네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JLPGA투어 통산 9승 째.

시즌 4승을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구축한 스즈키는 우승상금 1440만 엔을 추가하며 상금랭킹 1위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이지희는 최종합계 7언더파 5위를 기록했다.

전미정은 최종합계 6언더파 공동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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