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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퀸스아일랜드 골프&리조트, 골프마니아클럽 회원 무료 초청 이벤트 열어

2018-04-23 15:41

퀸스아일랜드 코스모습. 사진제공_퀸스아일랜드
퀸스아일랜드 코스모습. 사진제공_퀸스아일랜드
[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
필리핀 세부 퀸스아일랜드 골프&리조트가 골프마니아클럽 회원 무료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세부에 위치한 퀸스아일랜드 골프&리조트는 필리핀 내 외국인 기업 최초의 '관광특별사업구역' 으로 지정받은 종합 리조트로 지난 2014년 은퇴빌리지 3개동(42실)을 추가 준공, 골프장과 함께 총 91개실의 골프텔과 콘도를 갖추고 있다.

한국 법인인 유알아이퍼시픽이 직접 운영하는 퀸스아일랜드는 골프장과 숙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숙소에서 골프장까지 이동하는 불편함없이 이용할 수 있어 시간은 물론 이동에 따른 피로감을 걱정 할 필요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퀸스아일랜드 골프&리조트는 5월부터 골프마니아클럽 회원 대상 초청 무료 골프투어 행사를 마련했다. 이영근 퀸스아일랜드 골프&리조트 대표는 "최근 대대적인 코스 보강공사 등을 마무리 했다. 현지에서 최고로 손꼽힐 만큼 코스 퀄리트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한만큼 한국 골퍼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청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골프마니아클럽 회원이면 누구나 골프마니아클럽 네이버 카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5월부터 매월 4명을 선정, 세부 퀸스아일랜드 골프&리조트 무료 골프투어 체험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퀸스아일랜드 골프&리조트는 퀸스 SS 무제한 골프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3박5일 간 숙박(2인 1실)과 조식, 무제한 그린피는 물론 매일 18홀 카트, 캐디피(추가 라운드 비용은 별도)까지 26만5천원에 즐길 수 있는 퀸스 SS 무제한 골프 이벤트는 퀸스아일랜드 밴드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umph11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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