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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어패럴, 그린피 최대 40% '지원'

2018-03-23 12:44

타이틀리스트어패럴, 그린피 최대 40% '지원'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그린피를 할인해주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블루마운틴CC, 서원 힐스CC 등 골프장과 독점 계약을 체결해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멤버십 고객들에 한해 그린피를 약 40% 낮춰 제공하는 골프 라이프 지원 프로젝트를 연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골프 라이프 지원 프로젝트는 당첨제로 진행된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멤버십 앱의 Booking 메뉴에서 예약 가능한 골프장과 티 오프 시간을 확인해 응모하면 골프장당 하루에 1팀을 선정한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멤버십 고객은 물론 동반자에게도 스페셜 그린피 혜택이 제공된다.

예약 캘린더는 금요일마다 격주로 오픈되며, 오픈된 날의 한달 후 날짜로부터 그 이후 2주간의 예약 가능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2주가 지나 다음 금요일이 오면, 새로운 일정 오픈과 함께 이전 예약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골프 라이프 지원 프로젝트는 올해 11월, 골프장이 휴장을 알릴 때까지 연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방문 예정일 예약, 응모 취소, 재신청도 가능하다. 단, 예약 3일전까지 골프장에 연락하지 않고 방문하지 않는 경우 영구적으로 예약 신청 권한이 소멸된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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