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한체육회장, 평창올림픽 앞둔 국가대표 격려

2018-01-03 14:16

대한체육회장, 평창올림픽 앞둔 국가대표 격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새해를 맞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체육회는 3일 "이 회장이 전날부터 이틀 동안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새해부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동계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하고 격려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2일 강원도 정선에서 훈련 중인 알파인스키 선수단을 격려했다. 3일에는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선수단이 훈련 중인 평창을 방문해 국가대표 훈련 시설을 둘러보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알파인스키 신복수 코치를 비롯하여 봅슬레이 원윤종, 서영우, 루지의 귀화 선수 아일린 프리쉐 등 40여 명 선수단이다. 이 회장은 "이제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단이 마지막 사력을 다해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에는 대한체육회 전충렬 사무총장, 이재근 선수촌장, 김지용 선수단장 등이 함께 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