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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독감으로 '정글의 법칙' 칠레 편 합류 불발

2018-01-02 16:26

(사진=RD컴퍼니 제공)
(사진=RD컴퍼니 제공)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독감으로 '정글의 법칙' 칠레 편에 합류하지 못한다.

2일 소속사 RD컴퍼니에 따르면 강남은 최근 A형 인플루엔자독감 확진 판정을 받아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칠레 편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애초 강남은 배우 김성령, 김승수, 가수 김종민 등과 촬영을 위해 칠레로 떠날 예정이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남이 칠레 편 촬영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참여하지 못하게 돼 속상해하고 있다"며 "제작진의 배려로 건강을 먼저 챙기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칠레 편에는 강남 대신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이 투입됐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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