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은 2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27을 기록하며 1위 펑산산(중국)에 0.05점 뒤진 2위를 마크했다.
펑산산은 3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최근 2년간 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과한 뒤 평균치로 수치를 매긴다. 현재 상위권 선수들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도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상위권 순위 변동 역시 없다. 유소연(27, 메디힐)이 랭킹포인트 8.22점으로 3위를 유지했고, 렉시 톰슨(미국)이 4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5위를 지켰다.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