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0.05점 차' 박성현 세계랭킹 2위 유지...펑상산 3주 연속 1위

2017-11-28 09:41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박성현은 2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27을 기록하며 1위 펑산산(중국)에 0.05점 뒤진 2위를 마크했다.

펑산산은 3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최근 2년간 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과한 뒤 평균치로 수치를 매긴다. 현재 상위권 선수들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도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상위권 순위 변동 역시 없다. 유소연(27, 메디힐)이 랭킹포인트 8.22점으로 3위를 유지했고, 렉시 톰슨(미국)이 4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5위를 지켰다.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