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호는 고려대 출신으로 2011년 신인 드래프트 6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이후 KGC인삼공사, 모비스를 거쳤다.
동부 구단은 장신이면서 순발력과 스피드가 뛰어난 유성호의 영입으로 골밑을 보강했고, 팀의 전력 상승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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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