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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 스윙]이정민의 장타 비법!

2016-09-28 09:41



[투어 프로 스윙]이정민의 장타 비법!
[마니아리포트 이학기자] 골퍼라면 누구나 장타를 꿈꾼다. 장타를 치려면 기본적으로 스윗스폿에 볼을 정확히 맞혀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상향 타격으로 볼의 탄도를 높여서 체공시간을 늘려야 비거리가 증가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 장타자인 이정민(BC카드)은 드라이버 샷을 할 때 몸을 움츠렸다가 펴면서 볼을 친다. 이러한 동작으로 상향 타격을 하여 높은 탄도의 볼을 만들어 내고 있다.
다운스윙 시 몸이 펴지면서 클럽궤도도 위를 향하게 되도 높은 탄도의 볼을 구사하는 것은 비거리 증대에 큰 효과가 있다.
연속동작으로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
촬영=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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