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에쿠스 골프 클래식은 전 참가자가 현대자동차의 에쿠스를 타고 골프장에 입장해 장관을 이뤘다. 총 112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홀인원 상품으로 현대자동차의 소나타 하이브리드 승용차가 걸려 프로 대회에 버금가는 시상품을 자랑했다. 또한 우승자에게는 현대자동차를 상징하는 블루 자켓이 수여해 에쿠스 골프 클래식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네트스코어 71.6타를 기록한 안창두씨가 블루자켓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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