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노수성' 작성자 검색결과
SEARCH
[INTERVIEWEE] "55세까지 투어에서 활동하고 두자릿수 우승하고 싶다" 이원준
'골프 신동'이었지만 프로 데뷔 이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투어 생활 13년째인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선수권에서 첫 승을 만든 이원준(34세). 인터뷰 첫 편에서 그는 "그동안 어깨에 지구를 얹은 느낌"이라고 했었다. 인터뷰 초반에는 그 답에 대한 울림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 하지만 질문과 답이 계속되면서 그가 느꼈을 상대적인 빈곤의 크기를 가늠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에는 그가 골프를 시작하고 첫 우승을 하기까지 일어났던 중요한 장면 위주로 질문과 답변 형태로 묶어 정리했다.자, 이원준의 두 번째 인터뷰를 시작한다. 열다섯 살에 골프를 시작했다고 들었다. 아버지가 운동 선수로 키우려고 했다. 호주 유
골프
골프 볼 사면 얼음 주머니 제공...캘러웨이 '여름을 부탁해' 이벤트
캘러웨이골프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얼음 주머니를 제공하는 '여름을 부택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캘러웨이는 공식 대리점에서 골프 볼을 구매한 고객에게 2더즌(24개) 당 얼음 주머니 1개를 증정한다. 얼음 주머니 재고 소진 때까지 이벤트는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대상 제품은 크롬 소프트, 크롬 소프트X, 크롬 소프트 트루비스, ERC 소프트 볼이다.얼음 주머니는 장시간 보냉 효과가 지속되며, 방수 효과와 실리콘 패킹 처리로 물이 새지 않는다. 골프 라운드 때 뜨거운 열기로부터 이마, 어깨, 허리 등 다양한 부위를 식힐 수 있고 평소에도 사용이 가능하다.캘러웨이의 크롬 소프트와 크롬 소프트 트루비스 볼은 혁신적인 신 소재
골프
[PRO'S BAG] 콜린 모리카와 첫 승 장비, 2019 배러쿠다챔피언십
콜린 모리카와(22세,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첫 승을 거뒀다.29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골프장(파72, 7472야드)에서 이어진 배러쿠다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최종일. 모리카와는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면서 +14점을 획득해 합계 +47로 우승했다. 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었고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 보기 이하는 -3점이었다.모리카와는 미국PGA투어 8번째 출전만에 우승을 거뒀다. 올해 총 6번 대회에 출전 했고 가장 좋은 성적은 7월 초 3M오픈에서의 공동 2위였다. 6번의 출전 대회 모두 메이크 컷 했고 1승 포함 3번 '톱10'에 진입했다. 지난 2017, 18년에
골프
[PRO'S BAG] 고진영 통산 5승째 장비, 2019 에비앙챔피언십
고진영(24세, 하이트진로)이 '송곳' 아이언 샷을 바탕으로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2승째를 수확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한 해에 2개의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획득한 것은 지난 2015년 박인비 이후 4년만이다.29일(한국 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골프클럽(파71, 6527야드)에서 이어진 대회 최종일. 고진영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면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5언더파 269타(65-71-66-67)를 만들었고 김효주와 제니퍼 쿱초이(미국), 펑산산(중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지난해 미국LPGA투어에 합류한 고진영은 이로써 통산 5승째, 올 시즌 3승 중 2승을 메이저 대회 타이틀로 채우게 됐다. 고진
골프
[PRO'S BAG] 브룩스 켑카 통산 14승째 장비, 2019 WGC-페덱스세인트주드
브룩스 켑카(29세, 미국)가 올 시즌 3승째를 거뒀다.2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파70)에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GC -페덱스세인트주드인비테이셔널(1025만달러) 최종일. 켑카는 버디 5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친 끝에 5언더파 65타를 쳤고 합계 16언더파 264타(68-67-64-65)로 웹 심슨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2018~19 시즌 CJ컵앳나인브짓지,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켑카는 이로써 시즌 3승째, 미국PGA투어 7승째, 그리고 월드와이드투어 포함 프로 통산 14승째를 거두게됐다.캡카는 이번 대회까지 미국PGA투어에 총 122번 출전 했고 7승을 수확하면서 승률은 5.7%지만 103번 메
골프
이나리 아쉬운 공동 2위...일본LPGA 센츄리21레이디스
이나리(31세)가 일본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6년만에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28일 일본 사이타마현 이시자카골프클럽(파72, 6470야드)에서 이어진 일본LPGA투어 센츄리21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 최종일.공동 8위로 대회를 시작한 이나리는 이날 버디만 5개를 골라내면서 5언더파 67타를 쳤고 합계 8언더파 208타(71-70-67)를 만들었다. 15번 홀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면서 우승도 바라봤지만 이나미 모네(20세, 일본)가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면서 1타 차이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나리로서는 좋은 감각으로 최종 라운드를 소화했고 결과도 좋았지만 순위만 아쉬웠다. 이날 225.50야드의 드라이빙 거
골프
볼빅코리아아마최강전 1차 예선...서양석, 유지민 남여 1위
제9회 볼빅코리아아마추어최강전 1차 예선에서 서양석, 유지민이 각각 남녀부 1위를 차지했다.지난 26일 경기도 용인의 블루원용인CC(남성부 파71·여성부 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미드 아마추어 남성부에서 서양석은 2언더파 69타를 쳐 1위에 올랐다. 최종부는 1언더파 70타로 2위, 박정일이 이븐파 71타로 3위.미드 아마추어 여성부에서는 유지민이 1오버파 73타로 1위, 최인영이 2오버파 74타(37/37)로 2위를 차지했다. 볼빅(회장 문경안)이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오기종)이 주관한 이 대회는 총 144명이 출전해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승부를 펼쳤다. 이번 예선전을 통해 남성부 상위 30명, 여성부 상위 10명이 최종
골프
이나리 올해 첫 '톱10' 보인다...센츄리21레이디스 2R 공동 8위
이나리(31세)가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톱10'에 바짝 다가섰다. 27일 일본 사이타마현 이시자카골프클럽(파72, 6470야드)에서 이어진 일본LPGA투어 센츄리21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 2라운드. 이나리는 버디 4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맞바꾸면서 2언더파 70타 쳐 이틀 합계 3언더파 141(71-70)타를 기록했다. 이나리는 사카이 미키, 구도 하루카, 오카야마 에리와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총 16개 대회에 출전한 이나리는 10개 대회에서 메이크 컷 했고 가장 좋은 성적은 쥬코TV브리지스톤레이디스오픈에서의 공동 20위다. 올해 모두 44라운드를 소화한 가운데 드라이빙 거리 223.33야드(99위), 드라이빙 정
골프
[노수성의언더리페어] 퍼팅을 끝내면 꼭 물을 마셔라...여름 라운드 요령
골프 중계 때 선수들이 수시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을 봤을 것이다. 선수들은 골프백에 물이나 자신이 선호하는 음료를 넣어두고 마신다.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선수가 있는가하면, 홍삼 끓인 물 등 집에서 개인 음료를 만들어오기도 한다.몸은 수분이 부족하다는 사인을 보내온단다. 만약 라운드 중 판단력이 떨어지고, 샷의 리듬이 변하든가, 쇼트 게임 때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고, 초조해지든가, 갑자기 피로해진다면 수분을 보충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단다. 다리에 미세한 경련이 일어나거나 쥐가 나기도 하는데 이것도 수분 부족이 이유일 수 있다. 또 미스 샷이 빨리 잊혀지지 않고, 쉽게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수분을 보충할
골프
[NEWLOOK] 볼빅의 쿨링 아이템 2개...매시 쿨 토시, 손등 가리개
볼빅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시원하고 쾌적한 라운드를 위한 쿨링 아이템을 선보였다. 매시 쿨 토시와 손등 가리개다.쿨링 소재의 제품은 등산과 사이클, 조깅, 골프 등 활동적인 취미에 맞춤한 여름 필수품이다. 우수한 기능성과 함께 심플한 디자인,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골퍼에게 여름 라운드의 가장 큰 적은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빛이다. 뜨거운 태양빛으로 인한 열사병과 탈진 등과 같은 열 질환도 있지만 피부 질환도 고민거리다. 얼굴은 자외선 차단 크림과 자외선 차단 스틱으로 일정 부분 커버가 가능하지만 손과 팔 부분은 노출에 취약하다.볼빅 매시 쿨 토시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쾌
골프
[STAT&RECORD] 브룩스 켑카가 '메이저 대회 사냥꾼'이라는 다른 증거
올해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 브룩스 캡카(29세, 미국)가 가장 많은 '월드 골프 랭킹' 포인트를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 대회 사냥꾼'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올해도 펼쳤다는 방증이다.월드 골프 랭킹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소개하는 '노스테라투'가 최근에 트위터에 올린 내용에 따르면 켑카는 올해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월드 골프 랭킹 포인트로 총 230.33, 평균 57.58포인트를 가져가 이 부분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셰인 라우리(32세, 아일랜드)의 총 118.08, 평균 29.52포인트와 비교하면 압도적인 결과다. 켑카는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중 우승 1번 포함 모두 '톱4'에 진입하는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골프
[STAT&RECORD]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한 & 기다리는 여자 프로들
지난 195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협회가 창립된 이후 선수 생활 중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Career Grand Slam)'을 달성한 선수는 모두 7명이다. 그리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기다리고 있는 선수는 10명이다.PGA투어는 메이저 대회가 4개지만 LPGA투어는 역사상 그 두 배인 8개나 된다. LPGA투어 역사상 오래된 순으로 정리하면 우먼스웨스턴오픈(1930년), 타이틀홀더스(1937년), US여자오픈(1950년), KPMG우먼스PGA챔피언십(1955년), 듀모리에클래식(1979년), ANA인스피레이선(1983년), 우먼스브리티시오픈(2001년), 에비앙챔피언십(2013년)이다.이 중 우먼스웨스턴오픈과 타이틀홀더스는 각각 1967년과 1972년
골프
[조윤식의스윙분석] '스피드, 궤도, 일관된 타점이 만든 파워', 최장타자 김봉섭의 드라이버 샷
김봉섭(36세, 조텍코리아)은 코리안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다. 173cm, 80kg으로 크지 않은 체구지만 코리안투어에서 3번이나 장타 1위(2012, 2017, 2018년)에 오를 정도로 파워풀한 샷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 2012년에는 309.08야드로 드라이빙 거리 1위에 올랐다. 총 10개 대회 평균 기록이다. 이 309.08야드는 한국PGA투어가 드라이빙 거리를 계측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가장 긴 거리다. 올해 모두 10개 대회에 출전한 김봉섭은 드라이빙 거리 308.08야드를 기록하고 있다. 드라이빙 거리 1위. 7년 전 자신의 최고 기록에 근접한 결과디. 드라이빙 거리 2위는 307.99야드를 기록하고 있는 김비오. 김봉섭은 어떻게 크지 않은 체구
마니아TV
[NEWLOOK] 오디세이 엑소 퍼터 컬러 버전...1000개 한정판
오디세이가 혁신적인 소재와 성능을 탑재한 엑소(EXO) 퍼터 컬러 버전을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오디세이 퍼터 중 가장 인기 있는 7번 미니 모델에 4가지 컬러를 적용한 아이템이다.기존 엑소 모델과의 차이는 스트로크 랩 퍼터에 사용된 그라파이트와 스틸을 결합한 '바이 매트릭스(BI-Matrix)' 샤프트가 적용됐다는 점이다. 기존 스틸 샤프트보다 40g 가벼워 샤프트 무게가 75g에 불과하다. 샤프트에서 찾은 여유 무게를 헤드와 그립으로 배분하면서 백스윙 크기, 임팩트 때 페이스 앵글, 임팩트와 템포에서의 헤드 스피드 등 스트로크 때 높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퍼팅 성공률이 높은 이유다.엑소 퍼터는 프리미엄 복합 소재 구조
골프
[INTERVIEWEE] "그동안 어깨에 지구를 얹고 있었다", 13년만에 우승한 이원준
'골프 신동'이었지만 프로 데뷔 이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투어 13년째인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선수권에서 첫 승을 만든 이원준(34세). 우승에 대한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을 그를 타이틀리스트퍼포먼스센터(TFC)-스카이72에서 만났다. 우승 컵을 들어올린지 12일만이었다. 190cm, 96kg의 건장한 체구에 골프백을 어깨에 메고 TFC-스카이72의 문을 통과한 그는 골프백을 바닥에 내려놓고 조용히 다가와 악수를 청했다. 표정은 온화했고 걸음은 가벼웠지만 약간의 긴장 속에 미소를 품고 있었다. 첫 인상은 큰 체격처럼 진중해보였지만 낯선 공간과 상황에 대해 약간은 조심스러워 하는 행동이 읽혔다. 말이 13년이지, 정
골프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이정후, 절대로 스윙 폼 바꿔 공 띄울 생각 말아야...테일러가 그랬다가 MLB 최악의 가운데 공 못치는 타자 돼
해외야구
이제 더 이상 '라이언킹'은 없다...'천하장사' 최정, 이승엽 밀어내고 KBO 홈런킹에 우뚝 서
국내야구
'목표는 당연히 우승' 임성재,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전.. 생애 첫 타이틀 방어 노린다
골프
'20-20클럽 문제없다' 김하성, 28경기 만에 통산 40호 째 시즌 4호 홈런 작렬...지난해(37경기)보다 페이스 빨라
해외야구
"신태용 아들 신재원이 인도네시아 축구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무슨 일?
국내축구
KB국민카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위한 'KB국민 K-패스카드' 선보여
라이프
건융FC 최재원 “내가 플레잉 코치를 자처한 계기는...”
국내축구
"신태용, 조국 한국팀을 고국으로 보내버렸다" 인도네시아 매체 "신 감독, 승리 후 침묵하며 한국 선수들 위로하는 쿨한 모습 보여"
국내축구
‘해병대 전역 후 복귀’ 건융FC 이우진, 매 순간이 특별해
국내축구
[마이너리그 종합] 최지만 2홈런, 고우석 1이닝 무실점, 배지환 4타수 1안타, 박효준 3타수 무안타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