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폭우로 1라운드 취소

2017-04-06 12:13

폭우에물이고인9번홀페어웨이.(사진=KLPGA제공)
폭우에물이고인9번홀페어웨이.(사진=KLPGA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3라운드로 축소됐다.

KLPGA는 6일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악천후로 인해 1라운드가 취소되면서 대회가 54홀로 축소됐다"고 전했다.

오전 7시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63야드)에서 첫 조가 티오프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폭우로 첫 조부터 출발하지 못했고, 협회는 30분 단위로 상황을 파악했다.

결국 대회조직위원회에서 기상상태와 코스상태를 고려해 경기 시작이 불가능하다 판단해 12시 1라운드 취소를 결정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