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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락’ 드웨인 존슨, “드라이브 샷 490야드 때렸다” 주장

2017-03-22 07:26

드웨인존슨이골프를치는모습.사진=존슨인스타그램캡처
드웨인존슨이골프를치는모습.사진=존슨인스타그램캡처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더락’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미국 영화 배우 드웨인 존슨(45)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이브 샷을 490야드 날렸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는 22일(한국시간)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제목부터 ‘드웨인 존슨이 드라이브 샷 490야드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진짜로’라는 것으로, ‘믿거나 말거나’ 식의 재미있는 화제라는 투다.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드램에 “내가 듣기로는 세계 최장거리 드라이브 샷 기록이 1974년에 나온 515야드라고 하던데, 오늘 내가 490야드를 기록했다”고 올렸다. 어떤 코스의 몇 번 홀인지 등 자세한 기록은 없고, “매우 과학적으로 잰 것”이라고만 주장했다. 또한 존슨은 “절대 거짓말 아니다, 하하”라고도 강조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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