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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단독 선두 SK 82-78 꺾고 시즌 첫 승...나이트 25점 14리바운드 활약
개막 2연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고양 소노가 단독 선두 서울 SK를 82-78로 꺾고 시즌 첫 승리를 올렸다.소노는 8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SK를 4점 차로 제압했다. 안양 정관장과 울산 현대모비스에 연패했던 소노는 첫 승으로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창원 LG와 수원 kt를 연파했던 SK는 2승 1패로 주저앉았지만 원주 DB, kt, 정관장과 함께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개막 후 외곽 공격에 고전하던 소노는 이날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쿼터에서 4명이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득점을 주도했고, 이정현과 케빈 켐바오도 공격이 살아나며 팀을 지탱했다.15-27로 뒤진 SK는 자밀 워니를 앞세워 추격했으나 실책 6개
농구
DB, 2연승 정관장 75-69 제압...알바노 막판 연속 득점으로 공동 2위 도약
원주 DB가 2연승 중이던 공동 선두 안양 정관장을 꺾고 시즌 홈 첫승을 거뒀다.DB는 8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서 정관장을 75-69로 제압했다. 개막전 울산 현대모비스 격파 후 창원 LG에 패했던 DB는 이날 승리로 2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고양 소노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연파했던 정관장은 첫 패배를 당하며 2위로 밀렸다.전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DB는 리바운드 우위(20-16)를 바탕으로 공격 기회를 창출했고, 정관장은 빠른 속공으로 맞섰다. 정관장은 전반 7번의 속공을 시도했지만 3점슛 성공률 13%, 자유투 성공률 33%로 부진했다.37-33으로 앞서며 3쿼터에 들어선 DB는 강상재의 연
농구
김민재, 추석씨름 백두급 2연패...통산 16번째 장사 타이틀
'씨름 괴물'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추석장사 백두급 2연패를 달성했다.김민재는 8일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kg 이하) 결승에서 동료 백원종을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밀어치기로 첫 판을 잡은 김민재는 이어 두 판 연속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황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8강 김진(증평군청), 4강 서남근(수원특례시청)을 모두 2-0으로 제압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올 시즌 설날대회에 이어 추석대회까지 제패하며 2관왕에 오른 김민재는 통산 16번째(백두 14회, 천하 2회) 장사 타이틀을 추가했다.
일반
임종언·황대헌·최민정 출격...쇼트트랙, 밀라노 올림픽 티켓 도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첫 관문에 나선다. 10일(한국시간)부터 13일까지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ISU 월드투어 1차 대회가 올림픽 1차 예선을 겸한다. 10-11일 예선, 12-13일 개인전·단체전 결승 순으로 진행된다. 올림픽 출전권은 월드투어 1-4차 대회 중 상위 3개 성적을 합산해 국가별로 배분한다. 개인종목(남녀 500m·1,000m·1,500m)은 국가당 최대 3장, 남녀 계주는 상위 8개국, 혼성 계주는 상위 12개국에 부여된다. 월드투어 2차 대회는 17-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3차는 11월 21-24일 폴란드 그단스크, 4차는 11월 28일-12월 1일 네
일반
'터치다운 흥분' 댈러스 구단주, 관중에 손가락...NFL 3억5천만원 벌금
8일(한국시간) NFL이 댈러스 카우보이스 구단주 제리 존스(82)에게 25만달러(약 3억5천만원) 벌금을 부과했다. 존스는 6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뉴욕 제츠전에서 막판 댈러스가 쐐기 터치다운에 성공하자 흥분한 나머지 관중을 향해 손가락을 부적절하게 폈다. 존스는 "제츠 팬이 아닌 댈러스 팬을 축하하려고 엄지를 세우다 실수했다"며 "흥분한 상황에서 잘못된 제스처를 했다"고 해명했다. NFL은 구단주의 관중 도발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 2009년 테네시 타이탄스 버드 애덤스가 같은 행위로 25만달러, 2023년엔 관중에게 음료수를 던진 캐롤라이나 팬서스 데이비드 테퍼가 30만달러 벌금을 받았다. 존스 측은 항소할 예정이다. 부동
일반
'270kg 세계신기록' 북한 송국향, 2위보다 29kg 앞서...압도적 우승
7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69kg급에서 송국향(북한)이 세계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송국향은 인상 120kg, 용상 150kg, 합계 270kg을 기록하며 3개 부문 모두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존 기록은 7월 올리비아 리브스(미국)가 세운 인상 119kg, 용상 149kg, 합계 268kg이었다. 2위 훌리에트 로드리게스(콜롬비아)는 합계 241kg(인상 110kg, 용상 131kg), 3위 잉그리드 세구라(바레인)도 241kg(인상 107kg, 용상 134kg)으로 송국향보다 29kg 낮았다. 동률이었지만 먼저 기록을 만든 로드리게스가 2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이날까지 여자부 5체급 모두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88kg급에선 예이슨 로페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68] 북한에선 왜 ‘5·1경기장’이라 말할까
평양 대동강 한복판 능라도에 거대하게 솟은 건축물이 있다. 남한 사람들은 보통 ‘능라도 경기장’이라고 부르지만, 북한 사람들은 공식적으로는 ‘5·1경기장’이라 말한다. ‘5·1’은 5월 1일, 즉 노동절을 뜻한다. 1886년 미국 시카고의 노동자들이 8시간 노동제를 외치며 일어선 날, 그 역사적 기억을 사회주의 국가는 ‘노동자의 해방의 날’로 기념해왔다. 북한 역시 5월 1일을 ‘노동계급의 명절’, ‘인민의 날’로 부르며, 국가적 축전의 날로 삼았다.북한은 1989년 세계청년학생축전에 대비해 5월1일 15만명 수용이 가능한 세계최대규모의 옥외경기장인 ‘5·1경기장’을 준공했다. 이 경기장은 총면적 20만7,000평방미터에 달하며,
일반
울주군청 김무호, 추석씨름대회 한라급 3연패...올 시즌 2관왕 달성
울주군청 김무호가 한라급(105kg 이하) 추석씨름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7일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결정전에서 김무호는 박민교(용인특례시청)를 3-0으로 제압했다.첫 판 들배지기로 기선을 잡은 김무호는 측면뒤집기와 들배지기를 연속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8강과 4강에서도 최성환, 차민수(이상 영암군민속씨름단)를 각각 2-0으로 물리쳤다.3년 연속 추석대회 정상에 오른 김무호는 올 시즌 유성씨름대회와 합쳐 2관왕을 차지했다.◇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한라급 결과△ 한라장사 김무호(울주군청)△ 2위 박민교(용인특례시청)△ 공동 3위 이효진(울주군청), 차민수(영
일반
HL 안양, 요코하마 5-2 완승...홈 개막 3연전 위닝시리즈
디펜딩 챔피언 HL 안양이 홈 개막 3연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7일 HL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6차전에서 안양은 요코하마 그리츠를 5-2로 격파했다.김건우가 결승골을 포함해 2골을 폭발시켰고, 강민완·한자와 지카라·이돈구가 각각 1골씩 보태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4일 홈 개막전 4-1 승리 후 5일 연장에서 4-5로 아쉽게 패했던 안양은 이번 승리로 3승 3패(연장패 1 포함), 승점 10으로 4위를 유지했다. 아시아리그는 정규 시간 승리 3점, 연장승 2점, 연장패 1점을 부여한다.1피리어드 8분 38초 첫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강민완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골을 어시스트한 김상욱은 아시아리그 최초로 통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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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연장전 끝에 현대모비스 74-73 제압...40점 차 패배 설욕
프로농구 수원 kt가 연장전 접전 끝에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으며 직전 경기 40점 차 대패의 충격을 털어냈다.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kt는 현대모비스를 74-73으로 1점 차 신승했다.5일 서울 SK에 64-104로 완패했던 kt는 4일 부산 KCC를 85-64로 격파한 데 이어 이날 승리까지 거두며 시즌 2승 1패를 기록했다. 리그 순위는 2연승 중인 SK·정관장에 이은 3위다.양동근 감독의 현대모비스는 1승 2패로 8위에 머물렀다. 개막전 원주 DB에 3점 차 패배 후 고양 소노를 80-72로 꺾었지만 이날 패배로 2연승 달성에 실패했다.kt는 1쿼터부터 강하게 공격했다. 하윤기가 골 밑을 파고들며 연속 득점했고
일반
변상일 9단, 167수 불계승으로 슈퍼컵 정상...'팀 이창호' 레전드 매치 제패
변상일 9단이 2025 슈퍼컵 오픈 정상에 올랐다.7일 인천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승에서 변상일은 김정현 9단을 167수 만에 불계승으로 제압했다.프로기사 134명과 아마추어 43명 등 17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변상일은 우승 상금 2000만원을, 김정현은 준우승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레전드 매치에선 '팀 이창호'(이창호·서봉수·최정 9단)가 '팀 조훈현'(조훈현·유창혁·김은지 9단)을 2-1로 꺾었다.1국에서 이창호가 조훈현을 이겼으나 2국에서 서봉수가 유창혁에게 패했다. 3국에서 최정이 김은지를 제압하며 팀 우승을 확정했다. '팀 이창호'는 상금 600만원을 획득했다.
일반
레펀스, 3년 10개월 만에 PBA 우승...통산 2번째 타이틀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가 PBA 투어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6일 밤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레펀스는 조재호(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3(9-15 5-15 15-9 15-10 15-11 8-15 11-6)으로 제압했다.2021-2022시즌 3차전 이후 3년 10개월 만의 개인 통산 2번째 우승이다. 상금 1억원을 더한 레펀스는 시즌 상금 1억1400만원으로 1위에 올랐고, 누적 상금은 3억9250만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초반 주도권은 조재호가 잡았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 그는 1, 2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기선을 제압했다.하지만 3세트에서 레펀스의 반격이 시작됐다. 0-9로 뒤진 상황에서 뱅크샷 두 방을 포함한
일반
'인상 실패→용상 동메달' 손현호, 세계선수권 한국 첫 메달 획득
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79kg급 경기에서 손현호(광주시청)가 용상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겼다.손현호는 용상 1차 시기에서 198kg을 성공시켜 3위에 올랐다. 같은 무게를 든 케이든 케이호이(미국)와 모하메드 요네스(이집트)는 2차 시기에 성공해 순위에서 밀렸다.인상에서는 1~3차 시기 모두 실패해 합계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세계선수권은 올림픽·아시안게임과 달리 인상·용상·합계 각 부문을 시상한다.우승은 리즈키 주니안시아(인도네시아)가 차지했다. 인상 157kg, 용상 204kg, 합계 361kg을 기록하며 용상 부문에서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북한 리청성은 인상 163kg, 용상 197k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67] 북한에선 왜 ‘2·8체육단’이라 말할까
북한 체육단은 원래 숫자 기념일로 정하는 전통이 있었다. 지금은 숫자와 함께 지역 명칭, 사람 이름 등을 딴 체육단도 많이 생겼다. 숫자 기념일로 된 대표적인 체육단은 ‘4·25체육단’, ‘2·8체육단’ 두 팀을 꼽을 수 있다. ‘4·25’는 ‘4월 25일’을 뜻한다. 이 날짜는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건일로 기념하는 날이다. 실제 조선인민군 창설일은 1948년 2월 8일인데, 김일성 정권은 항일 빨치산 시절(1932년 4월 25일) 김일성이 조직했다는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을 공식 창건일로 격상시켰다.(본 코너 1566회 ‘북한에서 왜 ‘4·25체육단’이라 말할까‘ 참조)‘2·8체육단’ 명칭의 유래에 관해선 여러 설이 있다. 먼저 2·8 인민
일반
'5판 혈투' 최정만, 김기수 3-2 제압...추석씨름 금강장사 23번째 등
6일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 최정만이 금강장사에 올랐다. 90kg급 결승에서 최정만은 수원특례시청 김기수를 3-2로 따돌렸다. 1판 밀어치기로 선취했으나 2판 잡채기에 내줬고, 3-4판에선 앞무릎치기와 뿌려치기를 주고받았다. 최종 5판에서 밀어치기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올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23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이다. 8강전 라현민, 준결승 정종진을 차례로 꺾고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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