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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메이저대회 앞두고 다크호스 등극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태극 낭자들이 9승을 합작하며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김효주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오는 25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 6527야드)에서 시즌 네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이 막을 올린다.올해는 2주 연속 메이저 대회가 치러지는데,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8월 1일부터는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에서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 달러)이 연이어 치러진다.이는 에비앙 챔피언십이 2012년 이후 7년 만에 개최 시기를 앞당겨 다시금 7월에 대회를 치르기 때문이다.2주 연속 치열한 혈투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올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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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OOK] 오디세이 엑소 퍼터 컬러 버전...1000개 한정판
오디세이가 혁신적인 소재와 성능을 탑재한 엑소(EXO) 퍼터 컬러 버전을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오디세이 퍼터 중 가장 인기 있는 7번 미니 모델에 4가지 컬러를 적용한 아이템이다.기존 엑소 모델과의 차이는 스트로크 랩 퍼터에 사용된 그라파이트와 스틸을 결합한 '바이 매트릭스(BI-Matrix)' 샤프트가 적용됐다는 점이다. 기존 스틸 샤프트보다 40g 가벼워 샤프트 무게가 75g에 불과하다. 샤프트에서 찾은 여유 무게를 헤드와 그립으로 배분하면서 백스윙 크기, 임팩트 때 페이스 앵글, 임팩트와 템포에서의 헤드 스피드 등 스트로크 때 높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퍼팅 성공률이 높은 이유다.엑소 퍼터는 프리미엄 복합 소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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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시니어선수권 대회 개막...레전드 총집합
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2019년 KPGA 챔피언스투어의 최고 권위 대회 에이프로젠제약 제23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4천 8백만원)가 막을 올린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2. 6825야드)에서 KPGA 챔피언스투어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가 치러진다.26일부터 27일까지는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 6310야드)에서 만 60세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KPGA 챔피언스투어 그랜드시니어부문 대회인 에이프로젠제약 제20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6백만원)도 함께 진행된다.먼저 지난해 KPGA 시니어 선수권 대회 우승자 전태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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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EE] "그동안 어깨에 지구를 얹고 있었다", 13년만에 우승한 이원준
'골프 신동'이었지만 프로 데뷔 이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투어 13년째인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선수권에서 첫 승을 만든 이원준(34세). 우승에 대한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을 그를 타이틀리스트퍼포먼스센터(TFC)-스카이72에서 만났다. 우승 컵을 들어올린지 12일만이었다. 190cm, 96kg의 건장한 체구에 골프백을 어깨에 메고 TFC-스카이72의 문을 통과한 그는 골프백을 바닥에 내려놓고 조용히 다가와 악수를 청했다. 표정은 온화했고 걸음은 가벼웠지만 약간의 긴장 속에 미소를 품고 있었다. 첫 인상은 큰 체격처럼 진중해보였지만 낯선 공간과 상황에 대해 약간은 조심스러워 하는 행동이 읽혔다. 말이 13년이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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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대에 강한' 로리, 디오픈 제패하며 세계 랭킹 17위 안착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자신의 두번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을 디오픈으로 기록하면서 세계 랭킹 17위에 안착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막을 내린 디오픈(브리티시오픈)의 우승자는 셰인 로리였다.지난 2009년 유러피언투어 아이리시 오픈에서 프로 통산 첫 승을 들어올린 셰인 로리는 2015년 특급 대회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PGA통산 첫 승을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았다.이후 우승과는 연이 닿지 않았지만 첫 승 기회도 있었는데, 2016년 메이저대회인 US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최종라운드에서 76타를 기록하며 준우승으로 또 다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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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2위 플릿우드...4개 브랜드 용품 사용, 테스트는 진행중
나이키 클럽 사용을 고수해오던 토미 플릿우드(28세, 영국)가 이제 새로운 클럽을 사용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같다. 하지만 클럽 테스트는 여전히 진행중이다.토미 플릿우드는 지난 2016년 나이키가 골프 클럽과 볼 생산을 중단한 이후에도 나이키 소속 선수 중 가장 늦게까지 우드와 아이언을 사용했다. 지난해까지 베이퍼 플라이 13도와 19도 우드, VR 포지드와 프로 아이언을 주로 사용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나이키의 올드 클럽을 사용하는 한편 새로운 브랜드의 용품도 적극적으로 테스트해왔다.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 핑의 드라이버와 우드 중 올드, 뉴 모델을 가리지 않았다. 플릿우드의 고민이 담긴 클럽 셋업은 21일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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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브릿지 키즈 모집...PGA 선수와의 만남 기회 제공
CJ그룹이 THE CJ CUP @ NINE BRIDGES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브릿지 키즈(BRIDGE KIDS)를 모집한다. 브릿지 키즈는 골프 꿈나무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기획됐으며,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시작한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15명의 학생들은 대회 전날 10월 16일(수)부터 이틀 간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진행되는 ‘브릿지 키즈’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CJ컵 출전 선수와의 만남과 골프 클리닉 시간을 갖는다.또한 다음날에는 CJ컵 대회 1라운드를 관람하며 세계적인 무대를 직접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접수는 8월 31일까지 2단계에 걸쳐 신청해야 하는데, 지원자는 본인의 스윙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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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 BAG] 셰인 라우리 메이저 대회 첫 승 장비, 2019 디오픈
셰인 라우리(32세, 아일랜드)가 자신의 통산 5승째를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가져갔다. 21일(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포트러시골프클럽(파71, 7344야드)에서 이어진 디오픈(총상금 1075만달러) 최종일. 라우리는 버디 4개를 보기 5개와 맞바꾸면서 1오버파 72타를 적어냈지만 합계 15언더파 269타(67-67-63-72)로 토미 플릿우드(영국)를 6타 차로 뒤에 세우고 우승했다.지난 2009년 프로 전향하고 주로 유러피언투어에서 활동한 라우리는 데뷔 10년만에 프로 통산 5승을 거두게 됐다. 메이저 대회 1승, 유러피언투어 3승과 미국PGA투어에서의 1승이다.루키 시즌이던 2009년 유러피언투어 3아이리시오픈에서 자신의 프로 첫 승,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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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아쉬운 2위...일본LPGA 사만사타바사걸스컬렉션
이민영(27세, 한화큐셀)이 올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승을 차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21일 일본 이바라키현 후쿠다의 이글포인트골프클럽(파72, 6601야드)에서 이어진 일본LPGA투어 사만사타바사걸스컬렉션레이디스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최종일.이민영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면서 4언더파 68타로 합계 16언더파 200타(67-65-68)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날 버디만 7개를 골라내면서 65타를 친 코이와이 사쿠라(일본)에게 1타 뒤져 2위에 만족해야 했다.이번 대회에서 이민영은 250.67야드의 드라이빙 거리, 42번의 티 샷 중 28번(66.66%) 페어웨이에 올렸고 54번 중 50번(92.59%)파 온에 성공하고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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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친구' 로리, 선두 질주...디오픈에서도 깜짝 우승 나오나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지난 3주 간 깜짝 우승자가 탄생한 데 이어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서도 깜짝 우승자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세계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제 148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 3라운드에서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단독 선두로 질주하고 있다.21일(이하 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디오픈 3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3라운드에서는 세계 랭킹 33위 셰인 로리가 단독 선두로 나섰는데, 로리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솎아내며 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했다.단독 2위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와 4타 차 단독 선두다.북아일랜드에 위치한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서 디오픈을 개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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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타 합작하며 준우승' 고진영-이민지 "잊지 못할 하루"
세계 랭킹 2위 고진영과 세계 랭킹 4위 이민지(호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 6256야드)에서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 올해 LPGA투어 사상 첫 팀플레이 방식의 대회로 신설된 이번 대회는 1라운드와 3라운드는 포섬 방식(하나의 공으로 경기), 2라운드와 4라운드는 포볼 방식(각자의 공으로 경기 후 좋은 스코어를 기재)으로 진행됐다. 세계 랭킹 2위 고진영과 세계 랭킹 4위 이민지는 한 조로 대회에 임했고, 1라운드부터 선두권으로 출발
골프
'두번째 디오픈' 박상현, 3R 공동 19위...톱10 도전
박상현이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박상현은 20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파71)에서 치러진 디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를 기록중인 박상현은 공동 19위로 뛰어올랐다.지난 1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순항한 박상현은 2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주춤했지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반등에 성공했다.3라운드 결과 톱10의 마지노선인 공동 8위가 중간합계 7언더파로 다소 격차는 있지만 최종라운드에 따라 톱10 진입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박상현은 이번 대회가 디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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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노보기’ 이민영, 2타 차 단독선두...시즌 2승 도전
이민영(27, 한화큐셀)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이민영은 20일 일본 이바라키현 후쿠다 이글 포인트 골프 클럽(파72, 6601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사만사 타바사 걸스 컬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이민영은 2위 고이와이 사쿠라(일본)를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이민영은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에 다가갔다. 대회 첫날 버디 5개를 잡아내며 공동 2위(5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한 이민영은 둘째 날에도 보기 없이 버디만 솎아내는 플레이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민영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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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성의언더리페어] 빗속의 골퍼가 준비할 & 주의할 몇 가지
이번 주말에 전국에 비가 예고되고 있다. 취소하지 않고 라운드를 강행할 골퍼라면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한다. 우산은 꼭 챙긴다. 사이즈가 큰 골프용 우산이다. 우산은 뙤약볕이나 비가 내릴 때 모두 유용하다. 펼쳤을 때 사이즈가 크고, 가벼운 것이 좋다. 골퍼친화적인 골프장에서는 카트에 골프 우산을 비치하지만 골프백에 우산 하나쯤은 넣어 두는 것이 좋다. 비도 막아주고 강렬한 햇빛도 차단하는 '완소' 아이템이다. 비가 올 때는 그립이나 장갑이 젖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타월도 준비한다. 골프장이 카트에 수건을 비치하지만 사이즈도 작고 넉넉하지도 않다. 골프백에 골프 전용 타월을 넣어두면 유용하다. 비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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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바바솔챔피언십 무빙데이 진출...공동57위
김민휘(27세)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개 대회 연속으로 메이크 컷에 성공했다. 이제 무빙데이에 성적을 끌어올리는 일만 남았다.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콜라스빌의 킨트레이스골프클럽(파72)에서 이어진 미국PGA투어 바바솔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2라운드. 김민휘는 버디 6개를 2개의 보기, 더블 보기 1개와 맞바꾸면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틀 합계 5언더파 139타를 만들었고 공동 57위로 3라운드에서 진출했다.지난 주 존디어클래식에서 공동63위를 기록하면서 8개 대회 연속 미스 컷의 연결고리를 끊은 김민휘는 이번 대회에서 성적을 더 끌어올려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올해 총 25개 대회를 소화했지만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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