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은 지난 10일 나왔다. 나가는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말 조민영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시즌 100번째 탈삼진을 채웠다. 창단 첫해를 보내는 울산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
성적도 뒷받침됐다. 올 시즌 21경기에서 120이닝을 소화하며 8승 3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고, 경기당 평균 5⅔이닝을 책임지며 신생팀 선발진의 중심을 잡았다.
장원진 울산 감독은 "시즌 내내 꾸준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며 "꾸준함과 위력을 증명하는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평가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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