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삼은 11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4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본선 3국에서 일본 유키 사토시 9단에게 160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전날 차오다위안 9단을 꺾었던 그는 이날 우하귀 전투에서 실수를 저질러 완패했다.
같은 날 악재도 겹쳤다. 제28회 농심신라면배 본선 3국에서 중국 양딩신 9단이 일본 위정치 9단에게 197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3연승을 거뒀다. 연승 상금 1천만원도 챙겼다.
반격은 변상일 몫이다. 12일 4국에는 한국 두 번째 주자 변상일 9단이 나선다. 상대 전적은 변상일이 6승 2패로 앞서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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