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차이는 뚜렷했다. 7일 발표된 결과에서 김도영은 기자단 투표 28.6%와 팬 투표 56.1%를 합쳐 총점 42.32점을 받아 곽빈(두산 베어스·23.89점)을 앞섰다.
성적이 뒷받침됐다. 8월 타율 0.321에 홈런 6개와 득점 16개, 장타율 0.714로 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통산 세 번째 월간 MVP로, KIA에서는 양현종(5회) 다음으로 많다.
기록 하나는 이미 넘었다. 8월 2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39호 홈런을 쏘아 올려 2024년 자신이 세운 최다 홈런 38개를 경신했다.
다음 목표도 가깝다. 홈런 1개와 타점 2개면 40홈런 100타점이다. 국내 타자의 40홈런은 8년 만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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