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은 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8라운드를 치른 뒤,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맞붙는다.
기세는 최고조다. 지난 5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1-0 승리로 올 시즌 K리그1 팀 중 처음 5연승을 달성했고, 최근 7경기 무패로 승점 59를 쌓았다.
격차는 압도적이다. 11경기씩 남은 현재 2위 전북(승점 42)과 17점, 3위 울산(승점 41)과 18점 차다. 김기동 감독은 이번 2연전을 "우승을 향한 승부처"로 꼽았다.
기록도 걸렸다. 서울은 2011년과 2013년 세운 팀 최다 7연승에 도전한다. 6연승조차 마지막 우승 시즌인 2016년 이후 없었다.
변수는 서울 쪽에 유리하다. 경고 누적으로 빠졌던 주전 수비수 야잔이 복귀하는 반면, 울산은 13골로 득점 선두인 야고가 퇴장 징계로 결장한다.
전북은 먼저 관문을 넘어야 한다. 9일 강원FC 원정에 나서는데, 올 시즌 맞대결에서 1무 1패로 밀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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