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컵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홈런 9방을 몰아쳐 17-3으로 대승했다.
기록이 쏟아졌다. 알렉스 브레그먼이 3홈런을 쏘아 올렸고, 타이론 테일러와 스즈키 세이야 등이 한 방씩 보탰다. 한 경기 9홈런은 컵스 구단 최다이자 MLB 역대 공동 2위 기록이다. 한 경기 최다는 1987년 토론토가 세운 10개다.
한 달 전체로도 놀라웠다. 컵스는 8월 한 달간 62홈런을 날려 구단 신기록이자 MLB 역대 2위에 올랐다. 월간 최다는 2019년 8월 양키스의 74개다. 이 기간 크로암스트롱이 14홈런, 브레그먼이 12홈런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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