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10-7로 이겼다. 3연승의 NC는 51승 2무 58패로 6위를 지켰고, 6연패에 빠진 한화는 8위에 머물렀다.
NC가 앞서갔다. 2회 천재환의 2타점 2루타와 김주원의 적시타로 3-0을 만든 뒤, 3회 박건우의 솔로포로 4-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한화가 뒤집었다. 5회 문현빈과 노시환의 적시 2루타로 쫓은 뒤 강백호의 역전 투런포로 앞서갔고, 6회 김태연과 한지윤의 백투백 홈런으로 7-4까지 벌렸다.
승부는 다시 요동쳤다. NC는 7회 블레인의 투런포로 1점 차로 쫓은 뒤, 8회 천재환의 3루수 땅볼 때 7-7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연장에 돌입했고, NC는 10회 천재환의 적시타와 상대 포구 실책까지 겹쳐 3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주역은 천재환이었다. 그는 멀티히트와 함께 4타점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NC는 10회말 한화 타선을 삼자범퇴로 막고 스윕을 완성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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