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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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 삼성화재배 예선 목진석만 통과...중국은 14명 본선행

2026-08-30 21:55

목진석(오른쪽)이 삼성화재배 시니어조 결승에서 한종진을 꺾고 본선에 올랐다. / 사진=연합뉴스
목진석(오른쪽)이 삼성화재배 시니어조 결승에서 한종진을 꺾고 본선에 올랐다. / 사진=연합뉴스
219명이 나섰지만 본선에 오른 이는 한 명뿐이었다. 한국 바둑이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에서 참패했다.

30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끝난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통합예선에서 한국은 시니어조 목진석 9단만 본선에 올랐다. 목진석은 결승에서 한종진 9단을 163수 만에 꺾고 2년 연속 진출했다.

일반조에서는 한승주·강유택 9단이 중국 리친청·양딩신 9단에게 패해 본선 티켓 12장이 모두 중국에 돌아갔다. 여자조에서는 김은지 9단이 저우훙위 7단에게 354수 접전 끝에 반집으로 졌다.

중국은 이번 예선에서만 14명을 본선에 올렸다. 삼성화재배는 11월 9일 개막하며 한국은 신진서 등 6명이 시드로 직행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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