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시오날은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송민규와 두 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한국 대표팀 경력을 가진 그가 이번 주말 팀에 합류해 훈련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예고된 이적이었다. 지난해 전북을 떠나 자유계약(FA)으로 서울에 입단한 송민규는 당시 유럽 구단의 제의가 오면 이적료 없이 떠날 수 있다는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고, 나시오날의 러브콜로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경력도 화려하다. 포항에서 데뷔해 전북, 서울을 거친 그는 9시즌간 K리그1 통산 299경기 48골 30도움을 기록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포함됐던 그는 올 시즌 서울에서 25경기 5골 4도움을 올렸다. 나시오날은 지난 시즌 1부에서 14위를 차지한 팀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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