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0(일)

야구

'3김 홈런포로 5점' NC, 한화 11-4로 완파...4회 빅이닝이 갈랐다

2026-08-30 06:00

NC 김주원 / 사진=연합뉴스
NC 김주원 / 사진=연합뉴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홈런포가 상대를 초토화했다. NC 다이노스가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4로 완승했다.

홈런이 승부를 갈랐다. 김주원과 김휘집, 김형준이 나란히 홈런을 터뜨려 이 세 방으로만 5점을 뽑았고, 4회초 5득점 빅이닝이 승부처였다. 선발 라일리가 승리투수가 됐다.

NC는 3회 김주원의 솔로포로 앞선 뒤, 4회 김형준과 박시원의 적시타, 김주원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6-0까지 달아났다.

한화가 5회 박정현의 투런포로 2-6까지 쫓았으나 NC는 6회 이우성의 적시타로 다시 벌렸다.

승부에 쐐기도 박았다. NC는 7회 김휘집의 솔로포에 이어 9회 김형준의 스리런포로 11-2까지 달아났다.

한화는 9회말 대타 유민의 데뷔 첫 투런포로 만회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 결과로 NC는 6위, 한화는 8위를 유지했다.

열광하는 NC 원정 팬들, 촬영 : 김민성 기자
열광하는 NC 원정 팬들, 촬영 : 김민성 기자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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