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팀은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맞대결에서 연장 승부 끝에 3-3으로 비겼다.
키움이 앞서갔다. 1회말 김건희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 뒤 3회 서건창의 솔로포로 2-0으로 달아났다. 삼성이 4회 디아즈의 솔로포로 쫓았으나, 키움은 7회 여동욱의 적시 3루타로 3-1로 다시 벌렸다.
그러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삼성이 8회초 1사 2·3루에서 구자욱의 2타점 2루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두 팀은 연장에서도 균형을 깨지 못해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선발 알칸타라는 6이닝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승리를 놓쳤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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