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은 22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후반에만 두 골을 넣고 승리했다. 이로써 26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전을 앞두고 대회 2연패에 바짝 다가섰다.
기록도 이어졌다. 이날 승리로 베트남이 A매치 2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 것이다.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득점 없던 경기에서 후반 17분 하이 롱이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것이다. 이어 후반 34분 꽝 하이의 추가골로 승부를 굳혔다.
의미도 남다르다. 현대컵은 동남아 최강을 가리는 대회로 베트남은 직전 대회에서도 태국을 꺾고 우승한 것이다. 두 팀은 이번에도 결승에서 만났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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