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만은 2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금강급(90㎏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태하(수원특례시청)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번 우승으로 지난 3월 단양온달장사, 6월 보은단오장사에 이어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했고, 통산 장사 타이틀은 26개로 늘렸다.
경기력은 압도적이었다. 16강부터 준결승까지 한 판도 내주지 않고 결정전에 오른 그는 첫판에서 잡채기로 기선을 제압했다. 둘째 판에서는 김태하의 기습적인 들어뒤집기를 되치기로 받아내며 2-0으로 앞섰고, 셋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승부를 매듭지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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