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했다. 삼성과 승차는 없으나 승률에서 앞서며 선두에 오른 것이다. 반면 한화는 2연패에 빠지며 6위에 머물렀다.
승부는 3회에 갈렸다. 한화가 이원석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KT가 곧바로 반격한 것이다. KT는 안현민의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든 뒤 김상수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오윤석의 3타점 2루타 등으로 7-1까지 달아났다.
한화도 반격했다. 4회 노시환의 솔로포와 허인서의 투런포로 추격한 것이다. 그러나 KT가 배제성과 불펜의 호투로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마무리했다.
이날 오윤석은 2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5회에는 삼중살 장면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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