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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2경기 만에 또 멀티히트...이정후 활약, 팀은 16-3 대승

2026-07-30 13:58

이정후의 밀워키전 안타 장면 / 사진=연합뉴스
이정후의 밀워키전 안타 장면 / 사진=연합뉴스
방망이가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정후가 2경기 만에 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대승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5번 우익수로 나서 6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그의 시즌 타율은 0.302로 소폭 올랐다.

득점 과정이 흥미로웠다. 2회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으나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것이다. 이후 수색의 선제 3점 홈런 때 홈을 밟아 결승 득점을 올렸다.


장타도 이어졌다. 8-2로 앞선 6회 1사 1·2루에서 우익선상 2타점 2루타를 날린 것이다. 시즌 23번째 2루타였다. 7회에는 좌전 적시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수색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밀워키에 16-3으로 대승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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