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5번 우익수로 나서 6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그의 시즌 타율은 0.302로 소폭 올랐다.
득점 과정이 흥미로웠다. 2회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으나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것이다. 이후 수색의 선제 3점 홈런 때 홈을 밟아 결승 득점을 올렸다.
장타도 이어졌다. 8-2로 앞선 6회 1사 1·2루에서 우익선상 2타점 2루타를 날린 것이다. 시즌 23번째 2루타였다. 7회에는 좌전 적시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수색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밀워키에 16-3으로 대승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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