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P 통신은 30일 FIFA가 결승전 난투극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아르헨티나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스페인과의 결승에서 0-1로 패한 뒤 몸싸움을 벌인 것이다. 이에 몰리나와 알마다 등 아르헨티나 선수들과 코치, 스페인의 가비까지 5명이 반스포츠적 행위로 징계 대상에 올랐다.
현수막도 도마에 올랐다. FIFA가 아르헨티나의 준결승 승리 뒤 내걸린 정치적 현수막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설 예정인 것이다.
조사 범위는 넓다. FIFA는 반스포츠적 시위 금지와 차별 행위, 경기장 질서 등 여러 규정 위반 여부를 다룰 예정이기 때문이다. FIFA는 인종차별적 응원가와 킥오프 지연, 이물질 투척 등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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