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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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 역전타' 키움, 한화 4-2 꺾고 3연승 질주

2026-07-18 21:09

데이비슨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데이비슨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8회에 터진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키움이 한화를 4-2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하위 키움은 3연승을 달렸고 한화는 3연패에 빠져 6위에 머물렀다.

한화는 1회부터 변수를 맞았다. 선발 에르난데스가 데이비슨에게 던진 152km 직구가 머리로 향하며 헤드샷 퇴장을 당한 것이다. 두 번째 투수 박준영이 급하게 마운드에 올랐다.

경기는 엎치락뒤치락했다. 키움이 2회 박찬혁의 솔로포로 앞서자 한화가 5회 최인호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것이다. 이어 7회에는 김태연의 솔로포로 한화가 경기를 뒤집었다.


승부는 8회에 갈렸다. 키움이 서건창의 1타점 2루타로 균형을 맞춘 뒤 만루에서 데이비슨의 2타점 2루타로 4-2를 만든 것이다.

한화는 끝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8회 문현빈의 2루타와 9회 정은원의 2루타로 발판을 마련했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은 것이다.

이날 키움 선발 안우진은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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