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승리로 KIA는 28승 1무 22패로 4위를 지키며 상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키움은 5연패 끝에 20승 1무 31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중심엔 신예 황동하가 있었다. 시즌 중반 선발진에 합류해 연승을 이어가는 그는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봉쇄하며 시즌 5승 무패를 마크했다. 이달 5경기 4승 무패에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한 그는 5월 MVP 후보로 떠올랐다.
타선도 화답했다. 김선빈이 2회 선제 결승타와 5회 적시타로 2타점을 책임졌고, 8회엔 3연속 안타에 김호령의 적시타가 더해져 5-0을 완성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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