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는 5일 고척스카이돔 원정에서 키움을 6-5로 꺾었다. 주중 KIA와의 위닝시리즈에 이어 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LG는 15안타를 쏟아내며 선발 출전 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홍창기·오스틴 딘·문보경 연속 안타와 박동원 희생플라이로 2점을 선제했고 4회엔 오지환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4-1로 앞섰다.
9회초에는 문보경의 130m 솔로 홈런과 오지환의 적시 2루타로 6-1로 달아났다.
톨허스트는 6이닝 동안 안타 2개(홈런 1개), 사사구 3개, 삼진 7개,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문보경과 오지환은 나란히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천성호도 3안타를 보탰다.
다만 9회말 함덕주를 상대로 이형종의 만루 홈런이 터지며 6-5로 좁혀졌고 무사 1·2루 역전 위기까지 맞았다. 그러나 마무리 유영찬이 안치홍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승리를 지켰다.
키움 선발 와일스는 5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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