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캐디는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 축적한 컨슈머 데이터와 A/S 관리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헬로캐디 미의 온라인 판매 및 SNS 마케팅을 전담하여, 단기간 내 미국 개인용 골프 로봇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미국 골프 시장은 건강과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와 시니어 층을 중심으로 ‘워킹 골프’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헬로캐디 미는 스스로 골퍼를 따라다니며 클럽을 운반해 주는 ‘핸즈프리 팔로우’ 기능을 통해, 카트를 타는 것보다 건강하고 수동 트롤리를 직접 끄는 것보다 편리한 새로운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아이로바 관계자는 “보이스캐디가 미국 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신뢰도는 헬로캐디 미가 까다로운 미국 골퍼들의 선택을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보이스캐디 김준오 대표 또한 “헬로캐디 미는 현존하는 로봇 트롤리 중 가장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라며, “보이스캐디의 검증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미국 내 ‘개인용 골프 로봇’의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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