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매체는 아틀레티코가 구단 내부적으로 이강인과 메이슨 그린우드를 최종 후보군으로 놓고 비교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에 대해서는 라인 사이 공간 활용 능력과 패스 유연성을 앞세워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연결 고리'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스페인 현지 기자 마르크 가스케즈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의 공격 전개 다양성 부족을 보완할 수 있는 카드라고 분석했다. 발렌시아 유소년 출신인 이강인은 라리가 경험으로 적응 문제가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틀레티코 구단 디렉터 마테우 알레마니가 발렌시아 단장 시절 이강인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봤다는 점도 연결 고리로 언급된다.
다만 PSG가 이강인을 쉽게 내줄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지난 1월 이적료는 약 4,000만 유로(약 695억원)가 거론됐으나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변동 여부는 불확실하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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