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양키스의 구단 가치는 85억 달러(약 12조 8천억 원). 78억 달러를 기록한 LA 다저스를 7억 달러 차로 따돌렸다.
그러나 수치의 추이는 심상치 않다. 불과 2년 전 21억 달러였던 두 팀의 격차는 지난해 14억 달러로 줄더니 올해 7억 달러까지 반토막이 났다. 더 주목할 대목은 연간 수익이다.
다저스는 8억 5천만 달러로 양키스(7억 1천만 달러)를 이미 앞질렀다. '가치'는 양키스, '수익'은 다저스로 왕좌의 무게가 흔들리고 있다.
3위 보스턴 레드삭스(52억 5천만 달러), 4위 시카고 컵스(50억 달러), 5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40억 5천만 달러)가 뒤를 이었다. 하위권에선 마이애미 말린스(15억 달러·30위)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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