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게임은 원작 만화 '데드 어카운트' 기반의 캐릭터 수집·성장 요소를 접목한 게임이다. 원작 캐릭터를 수집·육성해 팀을 편성하고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모바일과 PC 게임 플랫폼 '스토브'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개발은 '세븐나이츠' 등 다수 게임 제작 경험을 보유한 이안게임즈가 맡았다.
원작의 주요 콘텐츠인 '갑을전'도 게임에 반영된다. 갑을전은 미덴학원 1층 을조와 갑조가 실제 마을을 완전 재현한 가상 공간에서 맞붙는 대결전으로, 원작 만화와 현재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의 핵심 전투 콘텐츠 중 하나다.
사전등록 참여 이용자에게는 SSR 등급 캐릭터 우루스가와 키요미와 프로필 프레임을 제공한다. 사전등록 소식을 SNS에 공유하면 캐릭터 소환 티켓과 행동력을 추가로 지급한다.
앞서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10월 일본 출판사 코단샤와 데드 어카운트의 게임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았다. 같은 해 12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브컬처 축제 'AGF 2025'에서는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데드 어카운트 소개존을 마련하고 원작 주요 장면의 대형 아트월과 등신대를 전시했다.
원작 만화 데드 어카운트는 '리얼 어카운트', '마녀에게 바치는 트릭' 등으로 알려진 와타나베 시즈무 작가가 2023년부터 연재 중인 일본 서스펜스·액션 만화다.
조회수를 위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올리는 어그로(aggro·인터넷 은어로 관심 끌기용 도발 행위)계 크리에이터 출신 주인공 에니시로 소지가 스마트폰에 깃든 디지털 유령을 퇴치하는 학원 미덴학원에 편입해 동료들과 싸우는 내용을 담는다. 올해 1월부터 TV아사히 계열 전국 방송망에서 애니메이션이 방영 중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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