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moon의 'Cameo Love'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6일 '쇼! 음악중심'에서 sun이 'Bubble Gum Girl'으로 배턴을 이어받았으며 7일 SBS '인기가요'에선 neptune의 'Fly Up'과 zenith의 'Q&A'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미소녀 유전자 결합으로 탄생한 새 디멘션(DIMENSION)이다. moon과 sun, neptune, zenith는 각 유닛들의 리드 트랙의 개성 넘치는 음악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시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완전체 트랙 'Christmas Alone'으로 첫 주 활동에 나서며 설렘을 안겼던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 이들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특별한 유닛 무대를 완성,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 두근거림을 건넸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 moon은 설린과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sun은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으로 구성됐다. neptune에는 서연과 다현, 나경, 니엔, 코토네, 서아가, zenith에는 하연, 연지, 지우, 유빈, 주빈, 수민이 합류했다.
특히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 멤버들의 구성은 물론 리드 트랙들이 모두 글로벌 팬들이 직접 참여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결정된 만큼, 네 유닛의 음악 프로그램 퍼포먼스 역시 웨이브(WAV, 팬덤명)에게 더욱 뜻깊게 다가왔다.
한편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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