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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AGF 2025' 부스 이벤트 공개

2025-12-02 17:59

'마비노기 모바일'의 'Anime Game Festival 2025' 참여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의 'Anime Game Festival 2025' 참여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넥슨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넥슨은 5~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여는 'Anime Game Festival(AGF) 2025'에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개발 데브캣) 부스를 선보인다.

이번 AGF에서는 갤럭시 스토어와 협업을 진행, 부스의 공식 타이틀로 '마비노기 모바일 with Galaxy Store'를 운영한다.

부스 방문자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마비노기 모바일 타포린 백과 티르코네일 방석, 마비노기 모바일 웰컴 쿠폰 등 브랜딩 굿즈가 담긴 웰컴 기프트와 갤럭시스토어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쿠폰을 사용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스토어 기프트카드를 추가 지급한다.

또, 개인 SNS 채널에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콘텐츠를 업로드한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갤럭시스토어 기프트카드를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넥슨은 게임의 시작점인 티르코네일 마을을 현실 공간으로 구현, 학교, 티르코네일 광장과 풀밭 목장, 식료품점, 작은 낚시터 등 총 4개 구역으로 구성한 테마형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 입구에 위치한 학교에서는 입장 안내와 함께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고, 티르코네일 광장과 풀밭 목장에서는 휴식 공간과 충전 설비를 제공하며,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한 캐릭터 꾸미기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직접 만든 캐릭터의 이미지를 즉석 인화해 받아볼 수 있고, 이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 팩도 함께 제공한다. 식료품점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을 하면 다과 세트와 브랜딩 타투 스티커를 선물한다.

마지막 체험존인 작은 낚시터에서는 게임을 설치한 이용자 대상으로 체험형 이벤트인 낚시 미니게임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캡슐을 낚아 올리면 '갤럭시 버즈3 프로' 등 경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현장에서는 주요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현장 포토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에는 NPC(논 플레이어 캐릭터) '메라' 코스어(RZCOS 소속 쫑긋, 미우)가 상주해 관람객과 즉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6일에는 인플루언서 '릴카'가 게임 속 캐릭터인 나오를 코스프레하고 부스를 방문해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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