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년 미국에서 탄생한 베이비조거는 세계 최초로 ‘조깅 유모차(Jogging Stroller)’ 개념을 도입한 브랜드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유모차를 밀며 도심에서 가볍게 조깅할 수 있다’는 콘셉트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쿠팡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신제품 ‘시티투어2’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 사전예약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와우회원은 추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티투어2’는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인 시트를 적용해 신생아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한 UV 50+ 확장형 캐노피와 최대 6.8kg까지 수납 가능한 대형 바스켓을 갖췄으며, 두 아이 또는 쌍둥이 외출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쿠팡 관계자는 “베이비조거의 입점은 도심형 육아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유모차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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