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하는 태권도 대표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11208330281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대표팀은 주장 박우혁(삼성에스원)과 배준서(강화군청) 등 네 번째 세계선수권 무대에 서는 베테랑들과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자 대표팀은 2023년 바쿠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해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80개국에서 99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각 8개 체급에서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직전 대회에서 남자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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