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펼치는 허윤서.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822483206749dad9f33a29121183755.jpg&nmt=19)
28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6년도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허윤서는 69.0221점으로 출전자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듀엣 4위와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는 허윤서는 2020년부터 7년 연속 국가대표 선발이 확실시된다.
이번 선발전은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 실시됐다. 연맹은 곧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최종 대표팀을 구성할 예정이며, 선수단은 내달 중순부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대비 훈련에 돌입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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