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전 7이닝 무실점으로 미일 통산 204승을 달성한 다루빗슈 유. 사진[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311259590321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다루빗슈는 31일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전에 선발로 나서 7이닝 완벽 투구를 선보였다. 2안타만 허용하고 볼넷 없이 7개 삼진을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 경기에서 파드리스는 5-0 완승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추격을 계속했다. 현재 60승 49패로 2위에 머물러 있는 파드리스는 1위 LA 다저스(63승 45패)와 3.5게임 차이를 두고 있다.
팔꿈치 부상으로 이달 들어서야 복귀한 다루빗슈는 이번 시즌 다섯 번째 선발 등판에서 첫 승을 따냈다. 빅리그에서만 111승을 기록한 그는 일본 시절 93승을 합쳐 통산 204승에 도달했다. 이는 구로다 히로키의 기존 미일 통산 203승(MLB 79승+일본 124승)을 1승 앞선 새로운 기록이다.
다루빗슈의 다음 목표는 박찬호가 세운 아시아 출신 투수 MLB 최다승 124승이다.
일본에서 활동하다 2012년 텍사스로 무대를 옮긴 다루빗슈는 첫 시즌 16승 9패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되는 인상적인 데뷔를 했다. 이후 다저스, 시카고 컵스를 거쳐 2021년부터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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