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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마녀의 성 지하' 레이드 추가

2025-07-17 19:03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업데이트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넷마블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업데이트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넷마블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넷마블은 17일, 감성 모험 RPG(역할 수행 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 넷마블네오)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로 추가한 레이드 '마녀의 성 지하'는 마녀 레일라의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이며, 마법 실험으로 탄생한 마법 생명체 형태의 보스가 등장한다. 클리어 시 신규 코스튬 '금기의 피조물'과 신규 탈 것 '브룸메르'를 획득할 수 있다.

레이드 추가를 기념해 신규 빛 속성 지원형 이마젠 '폼폼'도 추가했다. '반가워! 폼폼 성장 UP 이벤트' 등 관련 미션 수행 시 '희귀 ★4 폼폼'을 지급한다.


3 대 3 PvP(플레이어 대전) 콘텐츠 '신전 대난투'는 5 대 5 단체전 '대난투 대장전'으로 개편했다. 각 팀별로 '대장'을 선정, 해당 '대장'을 일정 횟수 처치하면 이긴다.

'물폭탄 대전 이벤트'는 플레이 타임 축소 등 속도감 있게 변경했으며, 참여 시 '고대 마도왕의 연구 일지', '고급 마법 페이지 선택 상자' 등 보상을 지급한다. 이밖에 신규 버디 '덕꾸, 우망, 파나나, 블베즈, 라야' 5종과 버디 스킨을 선보였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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