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열리는 국가 교류 대항전인 이번 한중 친선전은 한국 대표팀 '세피로스'와 중국 대표팀 '글로리어스 다이너스티'의 5 대 5 좀비 점령전 대결로 진행한다. 경기는 중국 상해에서 열리며 카스온라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 생중계한다.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세피로스는 지난 2월 진행된 '대운동회 윈터 캠퍼스'에서 우승해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세피로스는 지난해 8월 진행된 '대운동회 그랑프리'에 이어 2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세피로스에는 8년 전 한중 친선전의 막내인 '창현'이 이번 대회의 주장으로 참가한다.
당일 현장에서는 넥슨 카스온라인 박현미 사업 팀장이 다가오는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고 최진혁 디렉터가 우승팀 시상을 진행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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