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스프링은 총 8개 프랜차이즈 구단 소속 선수 32명이 출전해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구단은 T1, Gen.G, kt Rolster, DRX, BNK FEARX, Nongshim RedForce, DN FREECS, Dplus KIA이며, 총상금은 10억 원 규모다.
결승전은 5판 3선승 다전제로 진행하며, 같은 날 3·4위 결정전도 함께 열린다. 티켓 예매는 6월 9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결승 진출자는 6월 7일 열리는 개인전 4강 토너먼트를 통해 확정된다.
우승자에게는 개인 상금 5000만 원이, 소속팀에는 2억 40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에는 Dplus KIA의 'JUBJUB' 파타나삭, T1의 'Ofel' 강준호, Gen.G의 신예 'wonder08' 고원재, DN FREECS의 'Shype' 김승환 등이 출전한다.
현장 관람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3만 넥슨캐시를 지급하며, 치어풀 이벤트와 카드 뒤집기 게임, 경기 종료 후 럭키드로우 등 부가 행사도 연다.
결승전은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채널과 SOOP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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