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2' 단독 부스와 '인디게임관'을 운영한다. 총 50부스 규모로 꾸며지는 브라운더스트2 부스에는 '윾돌이 랜드' 콘셉트의 쉼터를 운영한다. 이 공간은 브라운더스트2 공식 X(옛 트위터) 또는 유튜브 채널 팔로워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VIP 전용 라운지'도 마련한다. 게임의 업적 레벨 40 이상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안마의자 이용, VIP 전용 한정 굿즈 수령, 아이돌 콘셉트의 코스어와의 사진 촬영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라운더스트2 부스 방문객 전원에게는 '플레이엑스포 한정 리유저블백'과 '윾돌이 랜드 선물 쿠폰', 그리고 한정판 부채 등을 준다. 굿즈존에서는 '윾돌이 굿즈'와 새로운 캔뱃지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아이돌 콘셉트의 캐릭터 코스어들의 코스프레 포토 무대와 게임 일러스트 전시존이 준비 중이며, 윾돌이 인형탈도 현장에 등장시킬 계획이다.
총 20부스 규모의 인디게임관에서는 퍼블리싱 타이틀을 소개한다. 개발 중인 신작 2종 '안녕서울: 이태원편', '셰이프 오브 드림즈'와 '산나비', '스컬'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시연 완료 시 '스티커', '캔뱃지' 등 게임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이번 행사에서만 체험이 가능한 업데이트 데모 버전을 선보인다. 또 현장에서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 '공식 X(옛 트위터) 팔로우' 등 미션을 2개 이상 완료하면 경품 추첨 행운권을 제공한다.
행운권 당첨자들에게는 'AMD 데스크톱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 '소니 게이밍 헤드셋', '안녕서울 틴케이스 및 아크릴 키링' 등 경품을 제공한다.
24일 오후 1시부터는 '안녕서울 개발자 코멘터리 - 지노게임즈와 함께 걷는 서울의 무너진 거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노게임즈 김진호 대표가 직접 게임을 시연하며 개발 비화와 게임 세계관을 소개하고,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할 예정이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의 경우 '보스 클리어 인증 이벤트'를 통해 게임 시연 및 보스 몬스터 클리어 시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하며, 당첨자에게는 'AMD CPU 및 GPU', '소니 인존(INZONE) 헤드셋', '아크릴 키링' 등 경품을 증정한다. SNS 인증샷 업로드 등을 통해 복권 획득이 가능하다.
또 스팀, X(옛 트위터) 등 게임의 공식 채널 구독자들에게는 '지비츠 굿즈'를 준다. 스크래치 복권은 1인당 하루 최대 2장으로 제한하며, 모든 경품 이벤트는 '미니 브로셔' 스탬프 날인 방식을 통해 1인 1회 참여만 참여할 수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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