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매체들은 27일 오타니가 도쿄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영상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주먹밥이 지금도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주먹밥과 함께 계속 진화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촬영 전 점심을 거른 뒤 주먹밥 19개를 먹었다고 이들 매체는 덧붙였다.
오타니는 또 일본의 한 침구 제조사와 수면 조절 매트리스 재계약을 맺었다.
일본 매체들은 28일 오타니가 수면에 대해 이야기하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고 알렸다.
오타니는 닛폰햄 소속이었던 2017년부터 제조사와 계약을 맺어 올해로 9년차를 맞았다.
매체들에 따르면 영상 속 오타니는 회사에서 제작한 매트리스 위에 앉아 있고, 중앙에는 "나에게 중요한 것은 매일의 잠이다"라는 문구가 자필로 적혀 있다.
오타니는 "신체 회복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하루의 리듬을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며 수면의 질 향상의 이점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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