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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앤데몬', 항해 콘셉트 던전 '대항해 전설' 추가

2025-02-20 11:27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컴투스는 자사의 신작 방치형 RPG(역할 수행 게임) '갓앤데몬'(개발 모예 테크놀로지)에 신규 던전 '대항해 전설'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대항해 전설은 다이아와 아티팩트 관련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항해 콘셉트의 신규 던전이다. 필드에 있는 '허공의 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총 20개의 난이도 중 선택해 입장할 수 있으며, 난이도별 15단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조건에 따라 지정된 개수의 '승리의 별'을 획득하고 누적 별 개수에 따라 보상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스테이지 도전횟수는 총 10회며, 전 스테이지를 완료한 난이도의 던전은 '소탕 모드'를 통해 매일 10회씩 플레이하고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영웅 '사악한 거울: 엘레나'도 추가했다. 엘레나는 마족 속성의 마법 역할 군의 영웅으로 각종 광역 기술을 이용해 적에게는 마법 피해를, 아군에게는 피해 감면, 공격력 및 체력 증가 등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거울 속 해변 엘레나' 스킨을 착용하면 공격력과 체력 등이 상승한다.

이밖에 26일까지 신규 영웅 소환 및 육성에 필요한 별빛 영석, 사악한 거울 조각, 다이아 등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열며, 다음달 5일까지 신규 영웅 획득 확률을 높이는 기간 한정 모집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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